이왕이면 다홍치마라니 “어머님 날 낳으시고 의느님 날 만드시니...” 성형외과 의사가 하느님과 동격인 ‘의느님’으로 불리는 세상이다. 창조주가 만든 모습이 불만이라...
우리는 지금 우리의 문제를 깊이 겨냥할 때이다 지금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화예술계의 ‘성추행’, ‘성폭행’ 문제들이 심각하다. 그것도 연극계 대부라...
문재인 정부 외교력에 남북문제 달려 불과 두어 달 전만 해도 전쟁 직전의 한반도가 남북 정상회담은 물론 북미 대화까지 실현될...
교통사고 2017년 12월 1일! 시드니가 속해 있는 New South Wales 주에서 새로운 교통사고 보상법이 시작된 날짜다. 2017년 12월1일 이후...
장사 수완 우리 집에서 사선으로 마주 보이는 공원에는 매주 토요일 쿠링가이 지역에 거주하는 아이들이 운동 경기를 한다. 길거리 장을...
다반향초(茶半香初)처럼 친구가 말했다. 친구란 모름지기 힘들 때 같이 울어줄 수 있는 친구가 진짜 친구라고. 하지만 정작 힘들 때 도움을...
Avoid Lawyers 새로운 풍경을 바라보며 새로운 눈을 가지고 싶다는 갈망에 연말 연휴를 기회삼아 휴가를 작심하고 3주 장기 해외여행의 사치를...
일탈 평소에 읽히지 않는 책을 골라서 작은 배낭을 꾸린다. 내 지적 수준에는 어렵다거나 표현이 막연해서 미루었던 것들이 대부분이다. 나름 읽기의...
매일매일 행복해지자 그리 별로 어렵지 않은 데도, 우리는 행복해할 줄 모른다. 아니 어쩌면 행복한 지도 행복한 건지도 모른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