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 뉴질랜드 추월. 호주 최대 해외 방문객으로 복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뉴질랜드인을 추월하며 다시 호주의 최대 해외 방문객이 되었다. 호주 통계청(Bureau of Statistics) 자료에 따르면 올해...
9개월 만에 귀환한 우주비행사. 플로리다 해안에 성공적으로 착수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배리 윌모어(Barry Wilmore)와 수니타 윌리엄스(Sunita Williams)가 9개월간의 우주 체류를 마치고 19일(현지시간) 지구로 귀환했다. 두 사람이 탄...
시드니, 24시간 깨어있는 도시 계획 강행. 주민 반발에도 야간 경제 활성화 추진
특별 엔터테인먼트 구역 도입시드니 시의회가 24시간 운영되는 도시로의 변화를 위한 계획을 강행한다. 일부 주민들이 포커 머신 소리, 라이브 음악, 와인잔...
1001 안경원, 색다른 시력 검사. 광고판 속 착시 현상으로 눈 건강 점검
2025년 3월 18일(화) 호주 시드니 캠페인대표적인 안경 및 검안 전문 기업 1001 안경원(1001 Optometry)이 착시현상을 활용한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NSW 한눈에 보기 : 한 주간의 주요 사건과 이슈
중국산 수입으로 버스 제조사 존폐 위기 시드니에서 유일한 현지 버스 제조업체가 NSW 주정부의 중국산 전기버스 대량 구매 정책으로 인해 폐업...
NBN 업그레이드에 7억 5천만 달러 투입. 신규가입자는 고작 100명에 그쳐
정부가 운영하는 NBN Co의 고정 무선 서비스 업그레이드에 7억 5천만 달러가 투입되었지만, 신규 가입자는 불과 100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기요금 7월부터 최대 9% 인상. 생활비 부담 가중, 정부 정책 논란
가정의 전기요금이 오는 7월부터 최대 8.9%까지 인상될 예정이다. 이는 호주 에너지 규제 기관(AER-Australian Energy Regulator)이 발표한 '기본 시장 요금(Default Market...
홍수 이후 퍼지는 치명적 세균. 의료진 “멜리오이도시스(melioidosis) 감염 주의해야”
호주 북부 퀸즐랜드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 이후 최소 16명이 사망한 치명적인 감염병이 남쪽으로 확산되고 있다. 멜리오이도시스(melioidosis)라는 이 세균 감염증은 주로...
호주 지방 사립 산부인과 위기. 인력부족 등으로 7년간 18곳 폐쇄… 산모들 불안
낮아지는 출산율 호주의 출산율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며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경고가 나왔다. 호주 통계청(ABS)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호주에서 등록된 출생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