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 마케팅-캠페인 장려 취지… ‘Public Interest Award’ 등 12개 부문 시상
다문화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하는 NSW 정부의 연례 ‘Premier’s Multicultural Communications Awards’(PMCA) 후보 접수가 시작됐다.
PMCA는 NSW의 다문화 발전을 촉진하고 다양성의 혜택을 통해 사회 전반의 문화적 풍요로움에 기여한 개인 및 미디어 업체들의 활동을 기리고자 마련된 포괄적 시상이다.
지난해의 경우 A-리그 축구 개막을 앞두고 이를 알리고자 12개 언어로 경기 영상을 제작했던 Western Sydney Wanderers FC(‘Best Use of Digital or Social Media’ 수상), 인종차별 금지 캠페인 ‘Racism. It Stops With Me Campaign’를 선보였던 Think HQ and CultureVerse for the Australian Human Rights Commission(‘Agency Campaign of the Year’ 수상) 등이 PMCA를 수상한 바 있다.
올해에도 Public Interest Award를 비롯해 Best Text Report, Agency Campaign of the Year, Business Campaign of the Year 등 12개 부문에서 후보를 접수, 최종 선정된 단체나 개인에게 주 총리 상을 수여한다.
현재 NSW 주에는 200만 명 이상의 해외출생자가 거주하며 300개 이상 국가 출신이 283개 언어를 구사한다. 그리고 이들 다문화 커뮤니티에는 각 언어의 온라인 또는 전통적 미디어 매체가 있다.
Multicultural NSW 자문 위원회(Advisory Board)의 닉 칼다스(Nick Kaldas) 의장은 “이민자 커뮤니티가 모국의 언어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으며, 이것이 다문화 미디어 및 마케팅 전문가들이 매일 하고 있는 일”이라면서 “PMAC라는 공개적 인정을 통해 전문 커뮤니케이터들이 성공적 역할을 나눌 수 있는 것은 그들의 특권”이라고 밝혔다.
또 Multicultural NSW의 죠셉 라 포스타(Joseph La Posta) CEO는 “신뢰할 수 있는 다문화 미디어 및 마케팅 에이전시는 각 커뮤니티의 문화적 네트워크, 모국과의 연결을 유지하도록 돕는다는 점”이라며 “이는 NSW 전역에서 더 강하고 사회적으로 응집력 있는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데 기여한다”고 말했다.
올해 후보 접수는 7월 28일(일)까지이며. PMCA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Multicultural NSW 웹사이트 해당 페이지(multicultural.nsw.gov.au/premiers-multicultural-communications-award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