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일 (목) 카스 장애인 부서에서는 자폐 전문 대표 기관인 ‘포저티브 파트너쉽(positive partnership)’ 과 공동으로 자폐 스펙트럼 장애 자녀를 둔 한국인 부모 및 보호자를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워크숍을 웨스트 라이드에 소재한 카스 라이드 사회복지 서비스 지원 센터에서 가졌다.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는 킴 힐리(Kim Healy)와 엘리슨 멕크레 (Alison Macrae) 포저티브 파트너쉽 담당자들이 나와 자폐증을 가진 사람들의 기량과 특징에 대한 이해, 자폐증의 다양성에 대한 소개, 그리고 계획 도구를 이용한 전략 등을 중심으로 프레젠테이션과 질의 응답이 이뤄졌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특히 계획 도구(Planning Tool, 각 개별 아이들의 성향이나 문제적 행동을 파악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표)를 이용한 전략적 방법을 자녀들에게 어떻게 적용하는지에 대해서 큰 관심을 보였고
자폐증 자녀를 둔 다문화 가정의 여정에 대한 비디오 감상 시간에서는 부모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하여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다.
참석자들은 “자녀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면서 “이런 기회가 앞으로도 자주 열려 보호자들이 자폐아 아동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카스 장애인 팀에서는 이와 관련 행사를 8월 말이나 9월 초에 진행할 예정이다.
카스 장애인 팀 문의 : 0409 155 476 (그레이스 김)
@카스 서비스 개발 및 홍보 팀
호주#시드니#신문#한국신문#호주신문#교민신문#동포신문#Australia#Sydney#KoreanNews#Korean Newspaper#호주동포#호주소식#Korean herald#호주이민#호주경제#호주생활#호주뉴스#Sydney korean Herald#호주이슈#호주뉴스 #한인뉴스 #호주소식 #한인 #likeforlikes #교민 #맞팔#좋아요 #워홀 #호주워홀 #호주유학 #호주여행 #호주시드니 #호주사회 #호주코로나 #시드니코로나 #시드니한인 #시드니소식 #한국뉴스#호주#sydney#sydneykorean#news#coronavirus#NSW#Australia#Newspaper#시드니#호주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