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ther:
9 C
clear sky
Sydney
humidity: 43%
wind: 11 m/s W
H10 • L8
Mon
11 C
Tue
12 C
Wed
13 C
Thu
14 C
Fri
15 C
Home20188월 (Page 4)

그 여자   수저 부딪히는 소리만이 상위를 오가던 늦은 점심식사가 끝나갈 무렵 ‘어떤 여자가 나를 좋아하는 것 같아.’ 뜬금 없는 남편의 말에 마지막 밥 숫가락을 입에 넣다 말고 한참을 낄낄거리며 웃었다. 처음 듣고 또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낮설은 농담을 듣는 순간 당혹스러움도 웃음으로 튀어 나왔으리라. 농담이 절대

검소한 학벌의 나라   7월 마지막 목요일. 시드니 시내 Elizabeth Street와 Goulburn Street 코너에 위치한 John Maddison Tower 건물 내 NSW District Court 법정 15D. 명예훼손 소송 건들의 공판을 취급하는 시간으로 쿵! 쿵! 쿵! 소리와 함께 담당 판사가 입장하자 그때까지 자유로운 자세로 삼삼오오 이야기 나누던 변호사들이 일제히

4개 지역구서 승리, ‘법인세 인하’에 반발한 유권자 지지로   지난해 캔버라 정가의 최대 이슈였던 이중국적 논란으로 연방 대법원 판결을 통해 의원직을 박탈당한 연방의원들의 자리를 메울 5개 지역구 보궐선거에서 노동당이 압도적 승리를 가져갔다. 일명 ‘수퍼 토요일’(Super Saturday)이라고 불린 지난 7월28일(토) 보궐선거에서 노동당은 애들레이드(Adelaide) 동남부 ‘마요’(Mayo) 지역구를 제외하고 타스마니아 ‘브래든’(Braddon),

시드니 뉴욕 런던 베를린 오클랜드 등 주요 도시들 워킹 트레일   특정 도시를 여행하면서 자동차를 이용한다면 도시 경관이나 자연 풍경을 놓치기 쉽다. 또한 도시의 역사나 문화를 음미하기 위해서는 두 발로 걸어서 보는 것이 보다 꼼꼼하게 살필 수 있다. 시드니만 해도 그렇다. 해안가에 자리한 이 도시는 빼어난 경관을

건축업계 일손 딸려 공사 지연, 학부모 원성 높아져   시드니 학교들이 늘어나는 학생 수를 감당할 교실을 확보하지 못해 학부모들의 원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 지난 일요일(29일) 시드니 모닝 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학부모들은 학교 시설 업그레이드에 대한 확실한 계획을 내놓고 있지 않는 정부를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NSW 주 야당(노동당)이 입수한 자료에

소프트웨어 기업 ‘아틀라시안’ 설립자, 전년도 대비 거의 2배 증가   지난 10년 이상, 빌 게이츠(Bill Gates)가 지켜오던 세계 최고 부자 자리는 아마존(Amazon) 창업자 베프 베조스(Jeff Bezos)에게 넘어갔다. 지난 주 수요일(25일) 미국 블룸버그(Bloomberg)가 내놓은 ‘2018 Bloomberg Billionaire Index’에 따르면 베조스의 순자산은 1천500억 달러(이하 미화 기준)에 달하며 빌 게이츠는 966억

2017년 12월 8일 이전 등록한 개인 및 상업용 차량 해당   2017년 12월1일부로 시행된 ‘CTP Green Slip 개혁’으로 CTP 납부금액이 하향 조정됨에 따라, NSW 주 정부가 2017년 11월30일 자정 이후 등록한 차량의 소유주에 한해 자동차 손해보상책임보험(Compulsory Third Personal Injury Insurance. CTP) 납부금의 일부 금액을 환급금으로 지급한다. 환급 대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