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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차세대 주말 한글학교 교사들, ‘한 자리에’

[올해로 두 번째 진행된 호주 한글학교협의회의 ‘차세대 한글학교 교사 연수회’에 모인 호주 전역의 차세대 교사들. 시드니 한국교육원 등이 후원한 이번 연수회에는 경희대 국제교육원 조현용 원장을 비롯해 한국어 및 한국역사 분야의 인기 강사들이 강연자로 참여했다.]

호주 한글학교협의회, 교사 연수회 및 워크숍 마련

 

호주 한인 차세대 한글학교 교사들이 한 자리에서 한글교육 소명의식을 다지는 연수회 및 워크숍을 가졌다.

호주 한글학교협의회(회장 이은경)는 지난 주말(30일, 7월1일) 이틀간 일정으로 시드니 한국교육원에서 ‘2017년 차세대 주말 한글학교 교사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과 주시드니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 시드니한국교육원(원장 강수환)이 후원하는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워크숍이다.

올해 연수회는 ‘세대간의 소통과 유대감 형성’ 취지로 1박2일간 합숙으로 진행되었으며 호주 전역에서 총 40여명의 현직 한글학교 교사와 강사가 참여했다. 아울러 주최측은 한국에서 인기 강사로 활동 중인 이들을 초청,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EBS 방송의 인기 사탐(역사) 류성완 강사(남양주 동화고등학교 교사)가 ‘역사와 인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조선 말기 주요 역사인물을 소개했으며 NSW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경인교육대 국어교육과 심상민 교수는 ‘Code Switching’ 강의를 통해 호주의 이중언어 교육을 담당하는 한글학교 교사들에게 수업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지도 방법과 자료를 제시했다.

또한 연간 약 6천명 이상의 외국인에게 한국어 교육을 담당하며 지난 2012년부터 호주 한국어교육을 전파해온 경희대 국제교육원 조현용 원장은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한국어 어휘와 속담을 흥미있게 풀어냈다.

한편 차세대 교사 워크숍이 진행된 첫날(30일), 홈부시 하이스쿨에서는 ‘NSW 주 초중등학교 한국어교사회’(회장 유경애) 30여명의 교사들이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서도 경희대 국제교육원 조현용 원장은 ‘한국어와 한국 문화’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 한글의 아름다움과 묘미를 설명했으며, ‘호주 한국어교사연합회’(AFKOLTA) 유진숙 회장은 오는 9월 시드니대학교에서 실시하는 호주 한국어교사 연수회 등을 안내했다.

시드니한국교육원은 한글학교와 초중등학교의 한국어 교육 발전을 위해 재외동포재단과 경희대 국제교육원 및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후원 기관과 함께 한글학교와 초중등학교 한국어교사의 연수와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후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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