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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시드니 지사, ‘평창’ 마케팅 본격화

[내년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한국 관광공사 시드니 지사가 겨울 스포츠 여행객 유치를 위한 본격 활동에 나섰다. ‘한국관광 홍보 오찬행사’를 가진 관계자들. 왼쪽부터 시드니 총영사관 김동배 부총영사, 한국관광공사 정창수 사장, 호주 전 스키 국가대표 스콧 넬라(Scott Kneller) 선수, 김태환 시드니 지사장. ]

 

내년도 동계 올림픽 앞두고… 겨울 스키 여행객 확보 주력

한국관광공사 시드니 지사(지사장 김태환)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겨울 스포츠 여행객 확보에 본격 나섰다.

동 공사 시드니 지사는 달링하버 코클 베이(Cockle Bay) 부두에 위치한 ‘L’Aqua 루프탑’에서 ‘한국관광 홍보 오찬행사’를 개최하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과 호주인 관광객 유치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아시아나 항공과 대한항공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호주 올림픽 위원회(Australian Olympic Committee), 호주 동계올림픽협회(Olympic Winter Institute of Australia), 올림픽 공식 채널인 채널 7(Channel Seven Australia)를 비롯해 시드니 내 관광산업 인사들 및 각국 신문, 방송사 기자 등 90여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김태환 한국관광공사 시드니지사장의 소개로 시작된 행사는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의 개회사로 이어졌다. 정 사장은 “5천년의 긴 역사와 세계적인 K-POP 열기 등으로 한국 관광산업은 날로 부흥하고 있다”고 언급한 뒤 “작년에만 15만 명의 호주인들이 한국을 방문했고, 매년 이 숫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내년도 평창 동계올립픽을 기해 스키 리조트와 겨울 관광지로 한국 관광산업이 더욱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평창 동계올림픽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시드니 총영사관 김동배 부총영사는 “관광은 단지 먹고 즐기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문화 출신 사람들간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이라고 말했다. 김 부총영사는 한국은 호주의 3번째 큰 수출국이며 FTA와 무비자 관광 등으로 양국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강조한 뒤 “앞으로 더 친밀한 동반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관광 홍보 이벤트에서 한국관광공사 정창수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호주의 전 스키선수 스콧 넬라(Scott Kneller)씨가 특별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 호주 대표선수로 스키 크로스 부문 7위를 기록한 스콧 넬라 선수는 경기 중 부상으로 힘들었던 순간들을 극복하고 현재 호주 스키선수들의 매니저로 활동하며 후배들을 양성하는 데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호주 선수들을 소개하며 “내년도 이들이 한국에서 펼칠 경기가 기다려진다”며 다가올 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오찬 행사 중간에는 2018년 동계올림픽을 기해 한국을 방문할 외국인들에게 한국에 오는 방법 및 간단한 관광명소 등을 소개하는 관광홍보 영상물이 상영됐으며,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가 소개되기도 했다.

마지막에는 추첨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경품을 제공하기도 했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이 제공하는 무료 한국 왕복 항공권 받게 된 당첨자들은 큰 기쁨을 표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은 2018년 2월9일 개최되며 약 60명의 호주 선수들이 약 100개국 출신의 선수들과 경쟁을 펼치게 된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올림픽 공식 웹사이트 www.pyeongchang2018.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장 티켓 문의는 www.cosport.com을 통해 가능하다.

김진연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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