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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주, 뉴질랜드인에 문열고 빅토리아주에도 주경계 개방

[빅토리아주경계 도로에서 남호주로 진입하는 운전자들을 검문하는 남호주경찰. 이미지: 남호주 경찰 유튜브]

남호주정부가 뉴질랜드 여행자가 도착한 후 20일 뉴질랜드 여행자에게 문을 연다고 발표했다. 그랜트 스티븐스 남호주 경찰청장은 또한 남호주가 빅토리아주와 주 경계 봉쇄를 일부 완화하고 지방 주 경계 지역에서 이동을 더 자유롭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18일 애들레이드 공항에 기대하지 않았던 뉴질랜드 여행자 5명이 도착해 자비로 호텔 격리에 처해졌다는 사실이 19일 알려졌다.

스티븐스 청장은 20일 기준 호텔에 격리된 뉴질랜드 여행자는 12명으로 20일 즉시 호텔 격리에서 해제해 이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청장은 “남호주에 도착한 뉴질랜드 사람들이 더 이상 격리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며 “뉴질랜드에서 직항도 기쁘게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티븐스 청장은 “현재 조처는 남호주에 격리된 12명 모두가 시드니만 경유해 NZ에서 SA로 직접 이동했으며 이 기준에 따라 NZ에서 직항편은 그러한 조처 안에 있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티븐스 청장은 “뉴질랜드에서 여행객이 도착했을 당시에는 뉴질랜드 코로나19 상황 관련 특정 권고가 없었으나 남호주 수석공중보건관이 뉴질랜드 당국과 직접 소통을 통해 보건 권고를 평가했다”며 “남호주 코로나바이러스 전환 위원회가 이러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한 상태이다”라고 말했다.

스티븐스 청장은 “뉴질랜드 여행자가 잠시나마 불편을 겪은 것은 안타깝지만 남호주 사회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를 취한 것에 대해 사과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뉴질랜드 여행자가 남호주에 미칠 위험을 적절히 평가하는 짦은 기간 동안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빅토리아주경계 봉쇄 일부 완화

지금까지 남호주민을 포함 빅토리아주에서 오는 사람들은 모두 필수 여행자 신분이 아닌 한 남호주 진입이 금지되었다.

20일 발표된 주 경계 봉쇄 완화 조처에 따라 면제증 없이 남호주로 이사가 가능하게 됐다. 그러나 도착 후 14일간 자가격리해야 한다. 이번 완화 조처는 단기 체류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빅토리아주에서 학업을 마치고 남호주로 돌아오는 학생도 허용된다. 남호주를 통과해 서호주나 북부준주로 향하는 경우에도 최종 도착지 진입이 허가된다는 전제하에 남호주 진입이 가능하다.

스티븐스 청장은 “빅토리아주에서 남호주로 이사하려는 주민에 대해서 “면제증을 신청하지 않고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허가하도록 명령을 변경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호주로 이사하는 빅토리아주민은 취업이나 영구 숙소 관련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물론 위에 해당하는 경우에도 남호주 경찰청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주 경계 횡단 이동허가양식(Cross Border travel approval form)을 작성해야 한다.

또한 남호주-빅토리아주 경계 지역 주민 이동 제한도 완화된다. 현재 2개주 경계 지역 주민은 필수 목적에 한해서 주 경계 지역 각 방향으로 70km까지 이동할 수 있다.

이동 규제는 특정한 목적 없이 경계지역 주민이 주경계를 건너 이동할 수 있도록 완화된다.

스티븐스 청장은 “주경계지역에 산다면 주 경계 어느 편에서나 70km 이내에서 특정 목적 확인 없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주 경계 봉쇄 완화는 10월 24일 토요일 0시 1분을 기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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