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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랜드 20일째 지역사회 감염위협 0

[퀸즈랜드에서 지역사회 감염위험 확진자가 20일째 발생하지 않고 있어 코로나19 통제 성공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퀸즈랜드가 30일 기준 신규확진자 0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퀸즈랜드에서 마지막 지역사회 감염위험 확진자가 발생한 지 20일이 됐다.

주전체에서 격리 중인 확진자는 5명으로 지난 24시간 검사는 6000건이 넘어 검사율도 증가했다. 10월 1일부터 퀸즈랜드는 바이런베이, 발리나, 리즈모어를 비롯 NSW주 지방에 대해 주경계를 다시 연다.

그러나 아나스타샤 팔라셰 QLD주총리는 아직 빅토리아주는 물론 NSW 확진자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주총리는 “정말 핵심은 봉쇄가 해제되고 이동하기 시작할 때 빅토리아주에서 일어나는 일들 이 될것”라고 지적했다.

또한 NSW주 확진자가 적은 것은 만족스럽지만 10월 1일 전 주 경계 관련 추가 정책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NSW주 전체지역에 대한 주 경계 개방에 대한 질문에는 QLD주 수석보건관 명령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이 없는 날이 28일 연속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되풀이 하며 “행운을 빌자”고 말했다.

주 총리는 NSW주 보건당국은 “방학 기간 중 사람들의 대량 이동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호주 정부의 주 경계 규제 완화에 대해 마크 맥가원 서호주총리와 연락했다고 밝혔다. 서호주 정부는 5일부터 빅토리아주민이 호텔 격리를 거치지 않고 서호주를 방문할 수 있도록 면제 신청을 허용한다. 퀸즈랜드 주 정부는 이미 빅토리아주와 NSW주 주민에 대해 퀸즈랜드 방문 시 호텔격리 면제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팔라셰 주 총리는 서호주 정부에서 출시한 앱에 관해서도 관심을 보이며 맥가원 주 총리에게 문자를 보내 추가 정보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주 총리는 “서호주에서 그 앱으로 무엇을 하는지 아주 면밀하게 주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NSW와 빅토리아에서 모두 코로나19 확산이 적절히 통제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0일 기준 NSW주 신규확진자 4명은 모두 해외 귀국자로 호텔 격리 중 확진됐다. 빅토리아주에서는 30일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13명, 사망자는 4명 발생했다. 빅토리아주정부의 봉쇄 해제 기준 중 하나인 14일 평균 신규 확진자는 멜번 대도시 지역 16.4명, 지방은 0.3명이다.

서호주 화물선 확진자 17명

한편 지역사회 감염을 겪지 않고 있는 서호주에서 북부 해안에 정박해 있는 수송선박 소속 선원 17명이 확진됐다.

지난 25일 패트리샤 올든도르프호 선원 2명이 확진된 후 26일 7명이 추가 확진됐고, 28일 헤드랜드항 호텔 격리로 이송된 선원 중 8명이 신규 확진됐다. 26일 확진된 선원 7명은 선박에 남아 있는 상태이며 호텔 격리 중인 선원은 10명이다. 이 수송선은 2주 전 마닐라에서 도착해 필바라 마을에서 9해리 떨어진 해상에 정박해 있다. 선박에 탑승한 선원 2명과 호텔 격리 중인 2명을 포함해 나머지 선원 4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서호주 의료지원팀(WAMAT) 튜더 코드리아노 작전팀장은 이러한 결과가 예상하지 못한 것은 아니며 이미 시행된 조처가 “완전히 만족스럽다”라고 평가했다. 선원들의 감염이 어떤 방식으로든 대규모 지역사회 안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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