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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사회‘빅토리아주 규제, 주정부가 결과도 책임져야,’ 모리슨 총리

‘빅토리아주 규제, 주정부가 결과도 책임져야,’ 모리슨 총리

[멜번을 상징하며 도심 교통의 중심역인 플린더스 스트릿 역 앞이 4단계 규제 중 텅 비어 있다.]

스콧 모리슨 총리가 6일 빅토리아주총리가 발표한 코로나19 규제 해제 계획에 대해 빅토리아주정부가 이로 인한 경제적 결과도 직접 해결해야 한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6일 빅토리아주총리는 4단계 규제를 대부분 2주 연장하는 규제해제 계획을 발표했다.

스콧 모리슨 총리는 “어제 소개된 계획이 최악의 시나리오이길 바란다”며 “빅토리아주에서 앞으로 몇주와 몇달간 이 문제가 어떻게 관리될지 시작점으로 본다”며 빅토리아주정부의 추가 계획을 촉구했다. 또한 빅토리아주 보건당국에서 최악의 경우에 대한 모델링만 제공했다며 더 구체적인 모델링을 기다리고 있으며 빅토리아주정부 계획을 더 상세히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연방총리는 “빅토리아주 접촉자 추적이 지난 4주에 걸쳐 상당히 개선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많은 일을 했다”고 인정하면서도 불충분하다고 지적했다. 총리는 빅토리아주정부의 규제 해제 수준에 대해서도 “빅토리아주정부가 세운 계획에서 정한 기준하에서라면 시드니도 지금 야간통행금지 상태여야 하지만 시드니는 지금 야간통행금지에 있을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다.

모리슨 총리는 빅토리아주가 NSW주의 접촉자 추적 능력을 본받아야 한다며, NSW주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이 훌륭한 모범으로 집단감염에 대응할 수 있는 추적능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총리는 NSW가 “솔직히 대응할 위험이 가장 크지만 이에 대응할 최고의 능력을 보여주었고 주를 개방한 상태이기 때문에 빅토리아주가 NSW주에 배울 것이 많다”고 말했다. NSW주는 호주 지역 중 인구가 가장 많고 빅토리아주가 2차 확산으로 인해 국제선 취항을 중단하면서 해외 귀국자의 대부분을 감당해 왔다. 또한 집에서 영어 이외 언어를 사용하는 인구도 26.5%로 빅토리아주 27.8%와 큰 차이가 없다.

브렌든 머피 보건부 사무차관도 “뉴사우스웨일즈가 모범적이다. 아주 오랫동안 공공보건에 투자가 발전되어 있는 자랑스런 역사가 있다”며 NSW주 보건당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치켜세웠다.

머피교수는 빅토리아주가 “현재 입지의 강점에 확신을 가지고 규제에 대해 조금 덜 보수적인 입장을 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발표된 것보다 규제가 더 일찍 해제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브렛 서튼 빅토리아주 수석보건관은 7일 언론브리핑에서 향후 신규 확진자수가 충분히 적다면 규제가 예상보다 더 일찍 해제될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연방총리는 7일 호주정부가 확보하기 위해 옥스퍼드대/아스트라젠카와 퀸즈랜드대학에서 개발 중인 백신 수백만개를 확보하기 위한 합의서 체결을 발표하며 빅토리아주정부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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