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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on in Sydney this week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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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볼거리 놀거리가 풍성한 한 주를 즐기세요!

어느덧 2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여름이 저만치 물러가고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 주말에 즐거운 시간을 갖고 싶으신가요? 돌아오는 한 주 동안 시드니 곳곳에서 벌어지는 콘서트, 이벤트, 전시, 축제 등 다양한 주간 이벤트들을 선정해 독자들께 소개해 드립니다. 금주 한주도 많이 행복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편집자 주]

■ 무료로 즐기는 길거리 재즈공연
Steve Arié의 재즈CD ‘Quirks’
한인 재즈 팬들에게 희소식! 100% 호주 오리지널 재즈 뮤지션, 스티브 아리에(Steve Arié)의 CD ‘쿽스’(Quirks) 발매기념 행사가 시드니 대학 인근 애난데일(Annandale) 동네 거리에서 펼쳐진다. 호주 재즈계에서 희귀한 인물로 알려진 스티브 아리에는 시드니 출신으로 색소폰, 플루트, 더블베이스, 전기베이스, 기타, 피아노 등을 독학으로 익힌 뮤지션. 재즈 더블베이스 연주자 중 가장 수요가 많은 사람 중 한 명으로 25년 넘게 활동한 그가 기발한 보컬리스트 겸 알토 색소폰 연주자로 재등장하여 CD를 출시하는 것. 스티브는 호주 전역의 재즈와 음악 페스티벌은 물론이고, 시카고 재즈 페스티벌을 비롯, 미국, 영국, 독일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많은 공연을 해왔다. Quirks에 수록된 모든 노래는 스티브 아리에가 작곡과 연주를 겸한 것들로, 가볍고 즐거운 풍부터 진지하고 무거운 종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곡들이 수록되어있다. 이번 CD 런칭 행사에는 베이스 클라리넷의 폴 커틀런(Paul Cutlan), 더블 베이스의 아벨 크로스(Abel Cross), 드럼의 닉 체치레(Nic Cecire), 알토 색소폰과 더블 베이스는 스티브 마리에가 재즈밴드가 되어 연주를 한다. (사진: ‘Quirks’ CD Launch 페이스북)
-일시: 3월8일(일) 오후3시
-장소: ‘Johnston Street Jazz’ (81 Johnston St, Annandale)
-비용: 일반 $20, 컨세션 $10달러
-웹페이지: https://stevearie.com.au/cd-launch/
※ 차(Afternoon tea)가 제공되며 자신이 원하는 술을 가져가서 마실 수 있다, (BYO Alcohol)

■ 하이드파크 바락스 박물관 재오픈
시드니 하이드파크 바락스(Hyde Park Baracks) 박물관이 다시 개관했다. 지난 1년간의 개축 및 보수공사를 마치고, 총 3층 공간에 최첨단 오디오 시설을 구비하여 실감나는 관람이 흥미진진한 역사박물관이다.
건물 자체가 호주 초기 식민지에 대한 특별한 기록이라 할 수 있는 이 박물관은 유네스코(UNESCO)에 세계문화유산(World Heritage-listed site)으로 등재돼 있으며, 원래 호주 개척 시대에 죄수들을 수용하기 위해 지어진 막사였다. 후에 군인들의 막사, 병원, 출입국 관리소, 법원 등으로 사용되다가, 현재는 다양한 호주 역사와 현대 이슈들을 관람객들에게 보여주는 최첨단 박물관으로 재탄생되었다. 선사시대부터의 호주 역사 유물 및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도 준비되어있다. 오디오 안내로 90분가량 진행되는 관람 세션은 매 30분마다 시작되며, 개관 기념으로 NSW 주민들에게는 20%의 할인을 적용해주고 있다. (사진: Supplied)
-일시: 매일 오전10시~오후5시
-장소: Hyde Park Barracks (Queens Sq, Macquarie St, Sydney)
-비용: NSW 성인 $19.20, Concession $16, 5~16세 어린이 $12.80
5세 이하 무료, 멤버 무료 (NSW 거주자에게 20% 할 가격)
-문의: (02) 8239 2288
-웹사이트: https://hydeparkbarracks.sydneylivingmuseums.com.au/

 

 

■ 빌 크루스 목사 영화 시사회
“A war of compassion” 다큐멘터리
오는 3월3일 조지스트릿(George St) 이벤트 시네마에서, 시드니 한인사회에 널리 알려진 빌 크루스 목사(Rev. William David Crews)의 일대기 영화 ‘연민의 전쟁’(A War of Compassion: Not for the faint-hearted)이 상영된다.
호주연합교회(Uniting Church) 소속 빌 크루스목사는 자선단체인 엑소더스 재단(the Exodus Foundation)의 설립자로 40년 이상을 길바닥에서 노숙자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헌신해온 인물이다. 그를 잘 아는 사람들은 그가 돕고 있는 사람들보다 그가 더 가난하다고 말하곤 한다. 크루스 목사는 일본제국주의의 성 노예로 희생된 여성들을 기리는 소녀상을 시드니에 건립할 당시 어느 한인단체나 교회도 나서지 않을 때, 선뜻 소녀상 건립 자리로 자신이 재직하고 있는 애쉬필드 연합교회의 앞마당을 내어준 인물이다.
‘A War of Compassion’은 킹스크로스(Kings Cross) 거리에서 애쉬필드(Ashfield)의 노숙자 거주지에 이르기까지 크루스 목사의 40년 사역여정을 연대적으로 정리한 영화로서, 영화 관계자들이 그를 자그마치 6년여 동안 밀착 취재하여 만든 다큐멘터리이다.
“나는 사람들을 일으켜 세우고 그들이 받을 만한 충분한 명예를 주려고 노력한다”는 것이 75세 고령 크루즈 목사의 말이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계속되는 자신과의 싸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싸움, 비신자, 교회, 관료, 심지어 자신의 조직과도 싸우는 크루스 목사의 모습은 처절하고 엄숙하다. 그의 개인적, 정신적 위기까지 솔직한 모습을 그려낸다.
영화는 4부로 구성되어 러닝타임이 두 시간이며, 중간에 휴식시간이 있다. 노숙자들과 지역사회 지도자들 및 정치인들도 참석할 예정이고 영화 수익금은 엑소더스 재단에서 노숙자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 영화의 극장 상영은 아쉽게도 이번 하루 단 한 번뿐이다. 놓치지 마시도록. 더욱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참조할 것. 구글 검색 www.awarofcompassion.com (사진: 영화 홈페이지)
-일시: 3월3일(화) 오후6-8시50분(영화시작 6시20분, 중간휴식20분)
-장소: Event Cinemas (505 George St. Sydney)
-비용: $22달러 (예매수수료 $4.49 별도)
-티켓구매 웹사이트: www.awarofcompass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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