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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주 총리 등, 한인 동포들에 신년 인사 전해

[NSW 주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주 총리 등 정계 및 공관 주요 인사들은 본지를 통해 전달한 신년 인사를 통해 한인 동포들의 행복을 기원했다.]

베레지클리안 주 총리, 한국 및 호주 한인사회와 관계 강화 지속 노력 강조

윤상수 총영사, 재외국민 보호-영사민원 서비스 향상 위해 더욱 노력할 터

 

기해년 황금돼지 해를 맞아 NSW 주 베레지클리안(Gladys Berejiklian) 주 총리를 비롯해 정계 및 한국 공관이 동포들에게 신년 인사를 전했다.

주요 인사들은 본지로 전달한 신년 메시지를 통해 다문화 사회를 위한 한인 커뮤니티의 공헌을 언급하면서 한 해의 행복과 안전을 기원했다.

 

▲ 베레지클리안(Gladys Berejiklian) NSW 주 총리

“한인 동포들과의 관계 강화 힘쓸 것…”

2019년 새해를 맞이해 한국신문과 독자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조화로운 다문화 사회를 일군 NSW 주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호주 한인들이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데에 한국신문과 같은 신문사들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NSW 주 정부는 한국과 호주의 한인 동포들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데에 지속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새해는 행복하고 안전하며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베레지클리안 주 총리가 본지를 통해 동포들에게 전한 신년 메시지. 주 총리는 ‘Sydney Korean Herald’(한국신문)을 세 차례 언급했다.

 

▲ 주시드니 대한민국 총영사관 윤상수 총영사

동포들 조언 청취, 서비스 향상 노력하겠다…

 

호주 한인동포 여러분!

 

기해년 ‘노란 돼지’의 해를 맞아 동포 여러분 가정에 풍요롭고 행운이 따르기를 기원합니다. 새해를 맞아 송구영신(送舊迎新)의 마음으로 지난해를 되돌아보고 새해의 희망과 다짐을 되새기게 됩니다. 2018년은 우리 모두에게 뜻 깊은 한 해였습니다.

특히 한반도에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남북한 간에 세 번에 걸친 정상회담이 개최되었고, 북한과 미국 정상 간에 역사상 최초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남북정상간 합의에 따라 군사분야에서 구체적인 후속조치가 이어지고 있고, 체육, 보건의료, 산림, 도로, 철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딛고 있는 것입니다. 핵무기와 핵위협이 없는 한반도, 전쟁위협이 없는 한반도, 그리고 다 같이 번영을 누리는 한반도를 위한 길에 호주 동포사회도 힘을 보태주시리라 믿습니다.

(지난해) 4월 시드니 시청에서 개최된 ‘평화음악회’는 1,0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고,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호주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한-호주 양국간의 특별한 우정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5월 시드니 달링하버에서 우리 동포사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시드니 한민족 축제’는 2017년 4만여 명에 이어 지난해에는 6만여 명에 이르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시드니 한민족 축제와 추석 계기에 시드니 한인회가 개최한 ‘한국의 날 축제’는 호주 사회에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매력을 알리는 중추로 자리 잡았습니다.

우리 총영사관과 동포사회간의 협업은 한반도 안보정세 강연회, 독도의 아름다움 알리기, 청소년 민족캠프, 평화통일 골든벨 행사, 동포경제인 상생발전 포럼, 한인 차세대의 호주 공직분야 진출 강연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발히 진행되었습니다.

재외국민 보호는 우리 총영사관의 최우선순위 업무입니다. 작년 한해도 총영사관은 비거주자로서 취약계층이라고 할 수 있는 워홀러, 유학생, 관광객 등의 안전사고 예방과 사건사고 발생시 대응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특히 우리 청년들이 가장 많이 참여하고 있는 호주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의 제도적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심층 분석 작업을 진행하여 그 결과를 호주 연방정부와 NSW주정부에 전달하기도 하였습니다.

우리 동포사회를 위한 영사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도 병행하였습니다. 무엇보다 2017년 6월 총영사관 청사를 이전하면서 민원실 공간을 이전보다 두 배 이상 확대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한 데 이어, 작년 한해는 민원실 직원들의 친절교육을 강화하고 복잡한 가족관계등록 업무를 쉽고 빠르게 처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소프트웨어 측면에 집중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상주 공관이 없고 총영사관과 매우 먼 거리에 위치한 퀸즐랜드주와 노던테리토리에 거주하는 동포들을 위해 ‘찾아가는 영사서비스’도 계속 시행하였으며, 올해는 이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우리 총영사관은 동포사회와의 연결채널을 항상 개방해 놓고, 동포 여러분들의 질책과 조언을 경청하면서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새해를 맞아 다시 한 번 동포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요약한 것임).

▲ 스콧 팔로우 NSW 주 의회 정무차관

NSW 주 발전을 위한 한인들 기여에 감사…

 

NSW 주 한인 커뮤니티에 새해 인사를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인 커뮤니티는 NSW 주가 조화로운 다문화 사회를 지속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NSW 주의 한인들은 한국 문화를 축하하고 홍보하는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주 전역의 비즈니스, 정치, 서비스 분야의 중심 기관에서 활동하며 NSW 주를 더욱더 살기 좋고, 일하기 좋고, 가족을 부양하기에 좋은 곳으로 만들어나가는 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저는 NSW 주 의원으로서 다인종으로 이루어진 우리 주가 하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9년 새해, 한인 커뮤니티의 모든 분들에게 건강과 행복과 번영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 굴리안 바카리 스트라스필드 시장

“지역 한인들 지원, 기쁘게 생각한다”

 

Happy New Year!

여러분 모두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축제 기간을 보내며, 지난해를 돌아보고 새해가 가져올 기회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으셨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올해 기쁨과 평화, 여러분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향한 사랑이 가득한 성공적이고 알찬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스트라스필드 지역에는 한인들이 운영하는 소매 상점과 레스토랑 및 사업체가 있으며, 다수의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어 한인 커뮤니티의 규모는 상당합니다.

우리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각층의 사람들이 서로를 존중하면서 각자의 유산을 기념하는 기회를 통해 문화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에 살고 있는 특권을 누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인 사회가 모든 면에서 성장하고 번창하도록 돕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 스트라스필드 카운슬은 지역사회를 위한 많은 계획을 준비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원합니다.

저희는 스트라스필드를 보다 나은 곳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지역 주민들의 피드백과 조언을 소중히 여기며 이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각자의 지역 사회에 투자하고 적극 참여하기를 권장합니다.

정리 : 김진연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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