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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보이는 사랑꽃   아침에 눈을 뜨면 나는 햇살 가득 퍼진 베란다로 나간다. 시원한 공기를 흠뻑 들이 마시며 운동도 하고 내가 키우는 식물들이 잘 자라고 있는지 대충 점검하곤 한다. 오늘도 예외 없이 밖에 나갔다 들어가려는데

돈, 돈, 돈 V 정말, 정말, 정말   오늘날 예술이 처한 상황들을 보면, 어디를 가든 비슷하리라 생각한다. 거대한 예산의 뒷받침을 받을 수 있는 상업적 작품을 빼고는, 모두 돈이 없어서 예술 활동하기 힘들다고 하소연한다. 작품 생활이

VIBE   가끔 전혀 뜻밖의 (이)메일을 받곤 한다. 전세계 공용어 Email을 유독 ‘메일(mail)’로 부르는, 한국에 거주하는 사람들로부터이다. 전혀 모르는 사람들의 기상천외 하거나 설상가상한 내용들의 하소연들인데 상당수가 호주 영주권 취득 관련 문의로 ‘호주에 가보니 그 나라의

더 그리운 것   미운 오리 새끼마냥 정갈한 음식들 한 구석에 놓여있는 이 빠진 뚝배기가 눈에 들어온다. 콩을 제대로 거르지도 않은 된장, 국도 찌개도 아닌 것이 두부와 호박 서너 조각에 멀건 고춧가루를 띄우고 있다.

한의학에서 바라본 우리 몸의 장기들(2)   오장육부의 육부는 무엇일까? 육부는 담, 소장, 위장, 대장, 방광 그리고 삼초라는 여섯 장기를 가리킨다. 담은 담즙을 배출하여 소화 작용을 돕는다. 또한 담은 ‘중정(中正)의 기관이며 결단력이 나오는 장기’로서 담이 제대로

이혼전문 변호사   “남편이 화나서 변호사를 만나고 왔대요. 그 분은 이혼 전문 변호사래요. 큰일 났네요. 이제 전 어떻게 하지요?” 부부싸움 후 며칠 외박한 한국인 남편이 한인 변호사를 만난 후 의기양양 귀가해서 말했다고 불안해하는 여성의 말이다.

도서관에서 찾은 나 마음이 바빠진다. 하고 싶은 일이면 무엇이든 하고, 하고 싶은 일만 하기에도 인생이 짧은 시기에 와 있다. 건강상 이유로 일찌감치 접어놓았던 장시간 비행을 더 나이 들기 전에 도전해 본다. 시드니에서 직항으로 장장

한의학에서 바라본 우리 몸의 장기들(1)   한의학에서는 인체의 장기를 가리켜 ‘오장육부’라 칭한다. 오장육부에 대해서 잘 모르는 일반인들도 흔히 이 명칭을 사용하는가 하면 이들이 정확히 어떤 장기를 가리키는 것인지 질문을 해오곤 한다. 즉 두고 쓰는 말이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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