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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와 미역국   며느리의 출산일이 다가오자 이번엔 사부인대신 내 손으로 산관을 하리라 마음을 먹고 여장을 꾸려 아들네가 살고 있는 미국으로 떠났다. 여행을 할 때마다 좁은 기내에서 장시간 버텨내는 건 여전히 내게는 고역이다. 통로 석을 요청하여

문화예술계의 대안 ‘소극장 운동’, 그 힘든 일을 해내려 합니다(3)   18세기 말 영국은 뉴사우스웰즈(NSW) 주를 식민지로 정하고 영국의 죄인들을 이곳으로 유배시켜 정착시켰다. 그 이후 다른 주가 발견되고 건설되어, 20세기 여섯 개의 식민지가 연합하여 호주 연방을

아름다운 마무리   나와 동고동락(同苦同樂)하던 반려견이 식음을 전폐하더니 삼일 만에 내 곁을 떠났다. 그로부터 몇 주가 지난 어느 평범한 수요일 저녁, 내 몸이 고장났다. 마음 때문일까? 하루 일과를 끝내려는 설겆이 도중 갑자기 숨이 가빠졌다. 서

무서운 호주   한국은 무서운 나라다. Samsung과 ‘하윤다이’의 국가로 알려진 한국의 정치판만 본다면 한국이란 국가는 호주인들이 이해할 수 없는 무서운 국가다. 대통령 선거를 치르고 정권이 바뀐 후 검찰에 소환, 조사, 투옥으로 이어지는 전직 고위 공직자들의

문화예술계의 대안 ‘소극장 운동’, 그 힘든 일을 해내려 합니다(2)   여러 공연이나 행사들의 일을 맡아서 많이 했다. 준비하는 과정과 행사를 끝내고 난 뒤의 결과는 항시 비슷비슷하다. 결론은 ‘나와 너’의 행사 그리고 그 밖에 있는 ‘그들’은 깔보기나

복수국적 쓰나미   국회의원들의 복수국적(Dual Citizenship) 파문이 호주 정가를 강타하고 있다. 지난 7월 서부 호주 퍼스의 변호사 존 카메론은 뉴질랜드 태생인 상원의원 2명이 뉴질랜드 국적을 갖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를 계기로 복수국적 의원들의 명단이 속출했고 현재까지

지난 11월 15일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한 국민우편설문조사(National Postal Survey) 결과가 통계청에 의해 발표 됐다. 예상대로 응답자 중 찬성이 60%가 넘게 나타나 동성결혼 법제화 움직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로써 지난 몇 년 동안 끊임없이

1970-80년대 1억장 이상의 앨범을 팔았다는 세계적 록밴드 Fleetwood Mac의 대표작이자 최고 인기 음반으로 Rumours를 꼽는다. CD이전 세대 작품으로 비평가들의 절찬 속에 4천만 장이나 팔리는 인기는 물론 1977년 각종 가요 시상식을 휩쓸기도 했던 선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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