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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부모가 누구냐? ‘아버지는 부모인가’ (Is Father a Parent?) 연방 대법원 판결에 이어 엄마 대 정부 (Mother v State) Western Australia 케이스다. 퍼스의 한 여성이 자기 딸 엉덩이를 나무주걱(wooden spoon)으로 딱 한대 때렸는데 구타(Assault) 혐의로

동화나라의 예쁜 잔치 출판기념 회장에 들어서니 빨강 베레모를 쓴 작가가 열심히 책에 사인을 해주고 있다. 마치 아이돌 팬 미팅이 연상되는 줄이 제법 길어 보여서 인내심 없는 내가 물러서다가 작가의 남편과 딱 마주쳤다. 빨강 보타이에

서울에서 걸려온 문의 “따르릉! 따르릉!!” 전화벨(링톤)이 울린다. 칼퇴근에 익숙한 직원들이 떠난지 오래된 사무실 안은 붉은 석양의 키다리 그림자들만 훨훨 춤추고 있었다. 귀가를 서두르며 가방을 들고 일어서는데 깜박이는 전화기가 응답을 강요하는 것이었다. ‘받을까? 말까?

지금 넌 어디 있니 집앞에서 놀던 아이가 보이지 않는다. 세살. 제발로 걸어 다니니 가끔 공기처럼 사라지기도 하여 대수롭지 않았다. 시간이 길어지자 주변의 허공에 대고 아이의 이름을 불렀다. 아이가 곧잘 가는 가까운 슈퍼마켓과 문방구를 둘러보았다.

호주 판사 연방제를 실시하는 연방국가 호주에는 많은 사법, 행정 기능을 중앙정부(연방정부) 산하의 Federal(연방) 기관들과 주 정부 산하의 State(주) 기관들로 나뉘어 분담하고 있다. 예를 들어 Federal Police와 NSW Police의 역할이 철저히 구분되어 있고 CDPP라 불리는

나는 막내랍니다 주인이 부시워킹을 하다 중심을 잃고 뒤로 벌러덩 넘어지면서 잘못 손을 짚어 소지(小指)인 내가 크게 다쳤다. 금방 붓고 시꺼멓게 멍이 들었지만 당신 신체의 아주 작은 부분이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나는 몇 달째

별, 볼일을 보다 지난 여름, 친구 S와 뉴질랜드 북섬을 여행하였다. 무턱대고 떠나 보자는 식의 S와는 달리, 나는 비교적 꼼꼼한 일정표를 만들길 원했다. 가능하면 그곳을 샅샅이 훑어보고 즐길 생각으로, 친구를 만날 때마다 계획 점검을 다그쳤다.

자동차 보험 (A): 어느 비영어권 국가 출신 이민자가 Newcastle 인근에 정착하여 재활용 폐품 사업을 시작했다. 대다수 이민자와 마찬가지로 영어 핸디캡 극복과 더 빠른 삶의 기반 설립을 위해 취업보다는 창업을 선택했다. 1인(人) 주주, 1인(人)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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