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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건조한 날씨 탓인지 요새 감기 환자가 부쩍 늘었다. 경미한 증상은 간단한 치료와 휴식만으로 곧잘 치유되지만 감기와 천식을 동반한 복잡한 유형의 환자들이 종종 있다. 만성화된 마른기침 때문에 한의원을 찾았다가 알레르기 질환의 일종인 기침형 천식에

그래, 돈 내라면 낼 거야 요즈음 나에게는 사 개월 전 첫 손녀가 태어나면서부터 손 전화기에 온 마음이 기우는 새로운 버릇이 생겨났다. 손녀가 삼 개월을 지나면서부터 방긋방긋 웃기 시작했다. 첫 아이를 낳은 딸은 귀여운

변호사의 행동거지 호주 법조계의 문제는 변호사 자격증 취득하기가 수월하다는 것이다. 한국의 사법고시와 같이 통과해야 할 어려운 관문이 없기에 모든 법대생들이 변호사 자격증 취득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호주내 대학들의 절대수가 국립대학일지언정 실력의 평준화가 이루어진 것은 아니기에

Just, Quick & Cheap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법률사무소를 개업하려면 수료해야 하는 필수 교육과정중 Customer Service 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변호사들이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영업자에 불과하기에 모든 법을 꿰뚫은 법률천재라 하더라도 천차만별 손님(의뢰인)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변호사)

한 여름 밤의 꿈   절대로 흥분하지 말고 침착해야 한다. 평소와 같이 평온한 일상을 유지해야 한다고 몇 번이나 다짐해 본다. 제일 먼저 네가 떠오른다. 시드니에서 성공한 비즈니스 우먼이 되어 한국 나들이 때마다 날 찾아 왔었지. 내

2만 명의 법칙   곧 오십을 바라보는 한 중년 여성이 필자를 찾아왔다. 사주명리학(四柱命理學)을 배운 뒤 한국에 돌아가 사주카페를 차리고 싶은데 잘 나가는 역술가가 되려면 얼마나 공부해야 하는지 알고 싶어 염치 불구하고 방문했노라고 했다. 과거 수년

동물의 탈을 쓴 인간일까? 인간의 탈을 쓴 동물일까?   “밥 먹었어요?” “잘 지내요?” 라는 인사가 주를 이뤘다. 예전에는. 요즘에는 페북(Facebook)이나 인스타그램(Instagram)이 안부를 전한다. “왜 요즘 페북 안 해?” “인스타 보니 일 안 하는 것 같은데, 무슨 일 있나?” 길거리에서 우연히

그 여자   수저 부딪히는 소리만이 상위를 오가던 늦은 점심식사가 끝나갈 무렵 ‘어떤 여자가 나를 좋아하는 것 같아.’ 뜬금 없는 남편의 말에 마지막 밥 숫가락을 입에 넣다 말고 한참을 낄낄거리며 웃었다. 처음 듣고 또 나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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